㈔환경미술협회 군산지부가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환경미술협회 군산지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소룡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소룡화랑'에서 이 같은 초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작가 초대전은 군산지역 환경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시대 환경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환경과 인간의 의미를 탐색해 보는 계기를 찾고자 마련됐다.
전시회 참여 작가는 고미경, 김경수, 김경아, 김미라, 김미연, 박선수, 박미자, 백영란, 부경희, 서희정, 신소연, 신수연, 안미숙, 오화연, 채영숙, 임형석, 한윤수, 훠드미혜 김 등 18명이다.
한편 ㈔환경미술협회 군산지부는 환경을 생각하는 미술인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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