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캠퍼스 내 인공동굴에 대한 '굴삭조사 개토제'가 지난 26일 이장호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개토제는 작년에 발견된 인공동굴 7기에 대한 굴삭조사의 첫 삽을 뜨는 행사다. 인공동굴은 일제강점기 산물로 추정되고, 이 가운데 6.25 전쟁 당시 공산당에 의해 120여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한 아픔이 서려 있는 동굴도 포함돼 있다. /사진=군산대 제공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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