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올 첫 임시회 개회…물류지원센터관리 개정안 등 5건 심사
상태바
시의회 올 첫 임시회 개회…물류지원센터관리 개정안 등 5건 심사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1.12 15:36
  • 기사수정 2023-01-13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회의장./사진=군산시의회
본회의장./사진=군산시의회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올 첫 임시회가 12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부터 17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산물류지원센터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심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새만금 신항 및 주변 관할권 분쟁 해결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또 윤신애 의원이 발의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1단계 사업 조속한 추진 촉구’건의안, 서은식 의원이 발의한 ‘군산 동산중학교 이전부지 활용대책 촉구’건의안이 통과됐다. 

이어 김우민·한경봉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우민 의원은 도로 보수 전문인력으로 민원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자고 했고, 한경봉 의원은 가로수 관리 잘해 도시에 생명의 길을 열자고 제안했다. 

김영일 의장은“새만금 관할권 대응을 핵심과제로 삼아, 시정현안을 적극해결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똘똘 뭉쳐 지역발전에 저해되는 것은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252회 임시회 심의·의결될 부의안건

▲ 이·통장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가꾸기 조례안

▲ 공공심야 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 물류지원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여성교육장 이용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