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초, 도서관과 카페 갖춘 2층 규모의 후관동 '물결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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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초, 도서관과 카페 갖춘 2층 규모의 후관동 '물결관' 개관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3.01.05 10:50
  • 기사수정 2023-01-05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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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구초
사진=옥구초

옥구초 후관동이 문을 열었다. 

옥구초는 "지난 3일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후관동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신철 옥구초 교장과 박경희 군산교육장, 전호택 옥구초 총동창회장, 성경모 학교운영위원장, 소은아 학부모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에 걸쳐 40억원을 들여 지어진 2층 규모의 후관동 명칭은 '옥구 물결관'으로 지어졌다. 

1층은 즐겁당(도서관,카페,휴게공간), 엉뚱무한상상실(Al교육등), 꿈끼놀이실(방과후교육), 돌봄연계교실이 들어섰다.

2층은 4.5.6학년 학급교실과 편의시설등이 창의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즐겁당에서는 독서 및 문화예술 공연 등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님들의 소통 및 활동공간으로 갖춰졌다.

김신철 교장은 “옥구물결관에서 무엇을 담고, 어떤 이야기를 꽃피울지 교직원들과 더욱 더 논의하고 협력해 학생중심,미래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 식전행사로 김신철 교장이 '축배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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