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군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1명의 예비후보자가 추가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더불어 민주당 소속 우종삼(57) 씨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군산상고를 졸업한 그는 제8대 군산시의회 시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그는 작년 6월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해 출마를 포기했다.
지난 2016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현재 나선거구 재선거 예비후보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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