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민정보화교육 이달 16일부터 실시…9일부터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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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민정보화교육 이달 16일부터 실시…9일부터 선착순 접수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1.02 08:55
  • 기사수정 2023-01-02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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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시민정보화교육이 이달 16일부터 무료로 실시된다.

군산시는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3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이달 16일부터 12월15일까지 무료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 달 9일부터 문서작성, 컴퓨터 활용(초보반), 스마트폰 입문과정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시청 전산교육장(8층)과 수송동 시립도서관(4층) 전산교육장 2곳에서 동시 운영되며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과정은 컴퓨터활용, 인터넷활용, 스마트폰입문, 스마트폰 활용,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이미지편집, 영상만들기 등 9개 과정으로 53회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과정별 30명 정도다.

각 프로그램은 과정별 기초과정으로 2∼3주 과정으로 마련돼 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시립도서관 오후반 9개 강좌를 ‘왕초보 위주반’으로 운영,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측은 “시민정보화 교육은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화마인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 정보화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정보통신과(☏454-21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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