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군산시 조직위원장에 이근열 전 군산시 당협위원장(48)이 선임됐다.
국민의 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는 29일 "전북 사고 당협인 군산시 조직위원장에 이 같이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전주시 을 정운천 국회의원(비례대표) ▲전주시 병 정선화 전북도당 홍보위원장 ▲익산시을 임석삼 前 익산시을 당협위원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근열 조직위원장은 전북중앙신문 군산본부장과 전 국제써밋마약치유센터 중앙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유)남북철강 부시장이다.
그는 6월 지방선거서 군산시장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총선에서의 경쟁력’을 중점으로 정부의 국정기조에 대한 이해도, 당 기여도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