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5일 치러지는 군산시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23일 첫 날 1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소속 오지성(60) 씨가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그의 현재 직업은 목사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목회학석사)를 졸업한 그는 지방세무원 공무원 출신이며, 현재 국민의 힘 전북도당 종교특보를 맡고 있다.
전과는 없다.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3명을 선출하는 바 선거구(수송동)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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