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이 지역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 30개를 기탁했다.
소룡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22일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과 심재엽 OCI㈜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기탁했다.
장육남 OCI㈜ 노조위원장은 “소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전기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재엽 OCI㈜ 상무는 “앞으로도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꼭 필요한 물품 지원 조달에 힘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임길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소룡동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OCI(주)㈜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전기매트 30개는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김장 나눔, 명절선물 전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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