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새만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은? '새만금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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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새만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은? '새만금 아일랜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11.18 13:53
  • 기사수정 2022-11-18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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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새만금아일랜드
대상 새만금아일랜드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서 임도원의 '새만금 아일랜드'가 대상을 차지했다. 

새만금개발청은 18일 '제7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이 같이 시상했다. 

공모전에는 모두 1,194편의 그림이 출품됐다.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이 중 46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임도원, 최우수상은 강지유(유치부), 신지윤(초등 저학년), 최지아(초등 고학년)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 6명, 장려상 9명, 특선 4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국토부장관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상(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우수상), 군산시장‧김제시장‧부안군수상(장려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450명의 특선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어린이들이 미래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그려낸 새만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새만금을 기념하는 예술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타일에 새겨 새만금의 관광명소 등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ㅇ 현재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133점이 새만금 제2호 방조제(너울쉼터)에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사진찍기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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