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윤한빈·이주현, '청소년활동 어워즈' 각각 도지사상과 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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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윤한빈·이주현, '청소년활동 어워즈' 각각 도지사상과 교육감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11.15 12:27
  • 기사수정 2022-11-15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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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위원회 '맘껏누리' 활동 우수사례 선정 교육감상
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늦봄터 청소년 13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군산청소년수련관 윤한빈(19)과 이주현(18)이 올해 '청소년활동 어워즈' 자기주도 참여활동 영역에서 각각 도지사상과 교육감상을 받았다. 

15일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도와 전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장과 청소년참여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참여활동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군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맘껏누리' 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역시 교육감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늦봄터 청소년 13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을 받았다.  

이원영 관장은 “전라북도에서 군산시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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