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가 지난 2일 전북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영일 의장은 이날 분향 후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다"며 "불행한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런 상실의 슬픔을 이루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이날 조문은 김영일 의장과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 등이 같이 했다. /사진=군산시의회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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