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주변에 시의회를 비방하는 것으로 보이는 현수막이 내걸려 시선을 끌었다. 정체 불명의 이 현수막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다소 공격적이고 매우 거친 표현이 담겼다. 추측컨데 시의회 대표단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것을 겨냥한 불만의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시의회는 두 도시의 의회 간 상호우호협력을 위해 베트남 붕따우시를 방문했다. 이번 시의회 방문은 베트남 붕따우시 인민회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사진=투데이 군산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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