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地選 선거법 위반 혐의 시민발전㈜ 前 대표 등 2명 영장 기각
상태바
6월 地選 선거법 위반 혐의 시민발전㈜ 前 대표 등 2명 영장 기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10.12 18:45
  • 기사수정 2022-10-13 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사진=투데이 군산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사진=투데이 군산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시민발전주식회사 前 대표 등 2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12일 시민발전주식회사 前 대표인 A씨 등 2명에 대해 도망 염려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이들은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 6월 강임준 시장의 금품선거 의혹을 제기한 김종식 전 도의원을 찾아가 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지난 7일 이들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