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
시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초등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이 같은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한다.
치매파트너는 온라인 교육(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치매체크 앱)을 30분 정도 시청하면 이수된다.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인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기,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실천하고 배운 내용을 주변에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면 된다.
치매파트너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454-587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