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도내 아파트 전세값 '뚝뚝'…군산은 수 주째 '불락(不落)'
상태바
9월 도내 아파트 전세값 '뚝뚝'…군산은 수 주째 '불락(不落)'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9.23 10:57
  • 기사수정 2022-09-28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출처=한국부동산원 제공
자료출처=한국부동산원 제공

군산의 아파트 매매값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전세값은 수 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들어 도내 대부분 지역의 전세값이 하락한 반면 군산과 김제 만 상승과 보합을 반복 중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 주(9월19일 기준) 군산의 아파트 전세값은 지난 주에 비해 0.0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북의 아파트 평균 전세값이 지난 주 대비 0.01%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지역별로는 전주 -0.03%(완산 -0.01%, 덕진 -0.05%), 익산 -0.01%, 정읍 -0.01%, 남원 -0.02%다. 

김제는 지난 주보다 0.02% 올랐다. 

이처럼 군산의 전세값이 유독 강세를 띠고 있는 것은 잇단 금리인상으로 아파트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고, 전세 물량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지역 부동산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금리인상에 따른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전세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나운동을 중심으로 1억5,000만원 미만의 전세가 지역 전체 전세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기간 군산의 아파트 매매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앞서 9월 둘째 주 군산의 아파트 매매값은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