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노인복지관 위탁기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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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노인복지관 위탁기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9.23 09:20
  • 기사수정 2022-09-23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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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노인복지관/사진=군산시
대야노인복지관/사진=군산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한국기독교장로회)복지재단이 10월 개관하는 대야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하게 됐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야노인복지관 위탁운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단독 신청한 한기장복지재단의 사업계획 및 운영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다. 

한기장복지재단은 올해 10월부터 5년 간 시로부터 대야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향후 지역 노인들의 복지욕구 충족 및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야면에 건립된 대야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27억5,800만원을 들여 대지 1,766㎡, 건축 연면적 870.05㎡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2020년 12월 착공해 작년말 준공을 거쳐 올해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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