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친환경 모터쇼 내달 1일 근대역사박물관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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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친환경 모터쇼 내달 1일 근대역사박물관서 첫 개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9.22 18:07
  • 기사수정 2022-09-22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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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친환경 모터쇼가 내달 1일 군산서 처음으로 열린다.

군산 JCI(청년회의소 회장 함경연)는 "오는 10월 1일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제1회 새만금 친환경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산 JCI가 주최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모터쇼는 '자동차 기술의 새 물결' 이라는 주제로 군산의 새로운 자동차시대를 열고자 마련됐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군산지역 자동차 관련기업과 외제차 관련업체(벤츠,BMW,아우디등), 슈퍼카및 튜닝 동호회가 참여한다.

특히 국내 기아와 현대차는 물론 람보르기니, 맥라렌, 페라리, 벤틀리포르쉐, 닛산, 아우리 등과 개인 소유차량 세계 슈퍼카 30여대가 전시된다.

업체에서 전시되는 차량은 시승도 가능하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카 DIY&경주대회, 유아 전동차 드래그(내가제일 잘나가)등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카퍼레이드, 시민가요제 등도 열린다.

함경연 JCI회장은 “ 군산시민들에게 세계 다양한 차종을 직접 체험 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JC는 16개 지구JC(광역시·도)와 전국 303여 곳의 지방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JC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JC는 국제청년회의소 (JCI) 120여개 회원국 제 3위의 회원 보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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