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축제 3년 만에 열린다'…아이돌 그룹 '오마이걸'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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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축제 3년 만에 열린다'…아이돌 그룹 '오마이걸' 등 초청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2.09.21 13:34
  • 기사수정 2022-09-2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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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대학 중앙잔디광장

호원대가 코로나19로 멈춘 대학 축제를 3년 만에 재개한다. 

호원대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 대학 중앙잔디 광장에서 'Come Back With Festival' 이라는 슬로건 속에 열 예정이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유스 동아리와 더 비트 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POP학과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미니게임 부스 등을 운영한다.

27일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우들이 함께하는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이어 국내 최고 명성의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준비한 합동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의 뮤지컬공연에 이어 국내 정상급 인기 아이돌 그룹인 오마이걸의 초청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가을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특성화된 문화예술대학 학생들의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현호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몇 년째 함께하는 축제를 즐길 수 없었는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쌓인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학우들과의 친밀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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