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만에 군산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됐다.
군산시는 17일 "이날 코로나 19 사망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내 누적 사망자는 모두 98명으로 늘었다.
지역에서 사망자가 나온 건 지난달 24일 이후 25일 만이다. 이달들어서는 첫번 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다.
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이날156명이 추가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9,155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현재 1,534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 누계는 11만6,241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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