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3분기 도정발전과 전북위상 빛낸 '혁신도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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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3분기 도정발전과 전북위상 빛낸 '혁신도정상' 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9.13 10:42
  • 기사수정 2022-09-13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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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원장 김경숙)이 올해 3분기 혁신도정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13일 "올해 3분기 도청 발전과 전북의 위상을 빛낸 군산의료원 등 5개 부서에 '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정상은 도정 현안을 적극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민선8기를 맞아 새로운 전북 구현을 위해 분기별로 선정, 격려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그동안 군산의료원은 ‘군산권 장애인 및 의료취약계층 대상 방문 재활서비스 운영’과 ‘9회 연속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맞춤형 재활운동 재활운동 지도‧교육‧상담 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 유도 및 시민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혁신도정상’ 을 수상한 군산의료원에는 격려금이 전달됐다.

김경숙 원장은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주어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하고 협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우수정책을 발굴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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