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서거석 교육감 추석 인사말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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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서거석 교육감 추석 인사말 全文]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2.09.08 11:52
  • 기사수정 2022-09-08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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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사진=투데이 군산
김관영 도지사/사진=투데이 군산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추석 명절입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정다운 명절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추석에도 도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군 장병과 경찰,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대중교통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추석에는 보름달이 환하게 뜹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추석이면 반달 모양의 송편을 빚었습니다. 달이 차오르듯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소중한 뜻을 담았습니다.

송편을 빚는 마음처럼, 민선 8기 전북 도정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정 곳곳에서 다양한 성공스토리를 차곡차곡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도민 여러분이 함께해주신다면 더 나은 전북은 더 빨리 실현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마음을 나누고 함께한다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전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태풍 피해,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살펴 주시는 추석 명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만든 보름달이 모두를 환히 비추는 추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거석 교육감
서거석 교육감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교육감 서거석입니다.

민족의 큰 명절 추석,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자연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희망을 나누는 날입니다.

교육이 시작되는 생애 첫 학교는 가정입니다. 올 추석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서로 소통하며 사랑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계속되고 있지만, 함께 노력하여 일상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전북교육청도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아이들의 실력과 인성을 키워주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기쁨과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환한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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