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을 할인판매한다.
전라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모객하고자 이 같은 온라인 할인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9월 8일부터 6일 동안 전북투어패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통합이용권 2일권을 약 54% 할인된 금액인 5,900원에 판매한다.
수량은 500매이며, 구매 직후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인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 2일권은 48시간 동안 전라북도 100여 개 자유이용시설과 400여 곳의 맛집·숙박·체험·전시 등의 특별할인가맹점 혜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북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추석 명절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투어패스와 함께하는 전북도 귀성객의 가족 단위 여행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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