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해망동 성원 쌍떼빌 아파트 주변(1007-76)의 도로 절개지 암반이 낙석됐다. 이날 낙석이 인도와 도로에 떨어진 탓에 이 일대를 지나는 행인과 차량들이 적 잖은 불편을 겪었다. 군산시는 건설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를 벌였다. 특히 시는 긴급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도로변 절개지 사면 붕괴 복구작업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망로 이용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알렸다. /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재개관 앞둔 시민문화회관 한 업체에 장기 20년 사용허가 논란 새만금 태양광 관련 시민발전㈜ 前 대표 구속…검찰, 정·관계 인사 조준 올해 진포로 가로수에 '집수경계블록' 시범설치…녹지 경화 예방 기대 시민단체, 은파호수공원 테라스하우스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시의회 '새만금태양광사업 관련, 姜시장 등 겨냥 검찰 수사 촉구' '우드칩 환경 논란' 성산면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귀농·귀촌센터 등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