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만에 군산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군산시는 11일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사망자가 나온 건 지난 6월30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94명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지역 내 확진자는 67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만1,862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현재 지역 재택치료자는 4,093명으로 집계됐다. 재택 치료 누계는 9만9,65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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