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함미정 개인전 '포근한 휴일, 휴' 내달 4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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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 함미정 개인전 '포근한 휴일, 휴' 내달 4일까지 전시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08.03 09:13
  • 기사수정 2022-08-03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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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진작가 함미정 개인전 <포근한 휴일, 휴>가 전시 중이다.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9월4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이 같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렌즈를 통해 새로운 휴일날의 온도를 공유하고 프레임 속 풍경 사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의 미가 담긴 주옥같은 풍경사진을 계절별로 프레임에 담았다.

특히 ‘휴일날의 서정’ ‘색들이 춤춘다’ ‘그리움 속에 삶’ ‘눈속에서 빛을 발하다’라는 주제의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함미정 작가는 현대풍경 사진작가로 대한민국 사진대전과 전라북도 사진대전에서 수차례 수상한 이력이 있다.

전북예술회관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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