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지부, 시청서 시민 대상 쌀 소비 확대 운동 추진
상태바
농협 시지부, 시청서 시민 대상 쌀 소비 확대 운동 추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7.25 11:35
  • 기사수정 2022-07-25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군산시농협 
사진 제공=군산시농협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 이하 농협 시지부)가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쌀 소비 확대운동을 벌였다. 

농협 시지부는 25일 시청에서 시청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이 같은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현재 산지 쌀값은 재고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80㎏기준 18만원 이하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하락해 올해 수확기 벼 폭락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농협은 전북 쌀 소비촉진을 위해 도민 대상 ‘하루 두끼 밥심으로’ 운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농협 임직원이 함께하는 1인당 쌀 2포씩 3개월 간 구매하는 1·2·3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호 지부장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전북 쌀 소비확대를 위해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