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흥초 신역세권 내 신설대체 이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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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흥초 신역세권 내 신설대체 이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7.22 10:41
  • 기사수정 2022-07-25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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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흥초가 신역세권으로 신설 대체이전하는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속도를 낼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내흥초 홈페이지 캡쳐
내흥초가 신역세권으로 신설 대체이전하는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속도를 낼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내흥초 홈페이지 캡쳐

내흥초가 신역세권 내에 새롭게 지어 이전하는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한 내흥초 이전 계획이 속도를 내게 됐다. 

21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교육부 2022년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내흥초 신설대체 이전 계획이 조건부 통과했다.  

다만 교육부는 내흥초 신설대체이전은 이전 적지활용계획 원안대로 추진하되, 이전 적지 활용과 관련해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는 학교운동부의 전문스포츠클럽 전환에 따라 전용 야구장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 이전할 부지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 스포츠클럽 전용 야구장과 체육시설을 확보하라는 주문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군산 신역세권 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 건설로 유입되는 초등학생 배치를 위한 내흥초 이전 신설계획을 추진했다.

총 분양세대수 6,905세대 중 이달 현재 4,472세대(1,826세대)가 분양된 상태다. 

이에 학교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어 지난 5월 중앙투자심사를 제출했었다.

이번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내흥초는 일반 42학급, 특수 1학급 등  모두 43학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금의 5학급(45명) 보다 8배 이상 규모가 커지는 셈이다.

총사업비 329억원(용지비 무상) 중 내년 본예산에 설계비 등을 반영하고 3년 계속비 사업으로 편성해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산내흥초가 이전하면 개발지구 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불편이 해소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되어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설립 승인은 군산내흥초 학교 구성원들의 협조 덕분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전 대상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활동과 학생교육복지 지원 등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학교가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흥초는 지난 1974년 개교해 올해로 48년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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